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vs 설정비(취급 수수료)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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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상환 수수료냐, 설정비냐… 그것이 문제로다.

중도 상환 수수료는 은행에서 대출받은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을 경우 은행이 고객에게 물리는 벌금입니다. 대출을 받다보면 중도 상환 수수료를 물고 설정비를 면제받을 것이냐 중도 상환 수수료를 면제 받고, 설정비를 물을 것이냐…선택의 갈림길에 서는 경우가 가끔 생깁니다. 통칭 설정비라고 부르는데 다른 말로 취급 수수료라고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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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은행마다 정해진 규칙이 있어서 정해진 대로 따라야 하는 게 일반적인데 가끔 선택을 할 수 있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제시하는 경우와…은행 한 곳은 중도 수수료를 받고, 다른 은행은 설정비(취급 수수료)를 받을 경우에 두 은행 중 어디를 선택 할 것이냐…하는 경우가 있는 거죠.

금융기관(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이 만기 이전에 대출금을 상환할 경우(즉, 중도 상환시에)고객이 금융기관에 내야 하는 ‘벌칙성’ 수수료를 말합니다. 즉, 보통 3년 만기 이렇게 대출을 받는데 은행에 돈을 빌린 사람이 1년만에 대출을 갚아 버릴 경우에 해당하는 겁니다.

왜 이런 벌칙성 수수료를 부과하냐구요?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갚으면 좋은 거 아니냐구요? 물론 돈을 안갚고 떼어 먹는 경우보다 갚는 경우가 좋긴 하겠지만 은행 입장에서 대출을 해준 본래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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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대출 이자를 받기 위해서 돈을 빌려주는 셈인데, 돈을 빌려가서 3년간 이자를 내기로 해 놓고는 중간에 갚아 버리면 은행 입장에서는 남은 기간 만큼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 중간에 일찍 갚으려고 하면, 수수료를 내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식인거죠. 1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2% 2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1% 3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0.5% 3년 만기에 갚으면 수수료 0. 조기 상환일수록 수수료가 비쌉니다. 대출을 1억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1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200 만원. 2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100 만원. 3년 이내에 갚으면 수수료 50만원. 이런식이라는 얘기 입니다.

설정비(취급 수수료)

이건 중도 상환 수수료만큼 이해하기 어렵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대출받기 위한 수수료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근저당 설정비도 포함되어 있구요. (얼마 전에 소비자 분쟁 조정 위원회에서 근저당 설정비를 환급하라는 조정 결정이 나왔죠)

자…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면 적당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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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선택 상황>

경매로 아파트를 낙찰받아서, 명도끝나고 바로 팔아 버릴 계획이다. 그럼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유리할까요? 즉, 대출 만기 전에 중간에 팔아 버릴거니까 중도 상환 수수료 없는 상품을 고르는게 유리하겠죠. 더구나 경매 단타의 경우는 1년 이내에 파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중도 상환 수수료는 조기 상환일수록 상환 수수료가 비싸지니까요.

<설정비 면제 선택 상황>

실거주 목적으로 아파트를 구입했어요. 최소한 3년 이상은 거주할 계획이에요.그럼? 이럴때는 그냥 설정비를 면제받고, 중도 상환 수수료있는 상품을 고르는 게 낫습니다. 어차피 3년 지나면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어질 테니까요^^

이렇게 큰 몫돈을 빌릴 때 그 몫돈이 들어가는 상황과 기간을 잘 고려해서 중도 상환 수수료 면제 상품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설정비를 면제 받고 중도 상환 수수료가 있는 상품을 선택할 것이냐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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