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공부 초보가 꼭 명심해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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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경매가 대중화되었다는 소식이 있네요. 수도권 아파트경매 입찰자 수가 올해 6만 명을 넘어서고 평균 경쟁률이 6:1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요. 초창기 때에는 소수 브로커 중심으로 법원 경매가 이루어졌다가 이제는 일반 서민들도 대거 참여하게 되었죠. 경매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실제로 법원 경매에 나오는 물건의 수도 많아요. 수도권에 나오는 경매 물건만 해도 일주일에 대략 100만 건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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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동산 경매에 처음 뛰어드는 경매초보의 경우엔 빠지기 쉬운 함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이런 함정들에 빠지면 더 이상 경매의 세계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경매초보가 부동산경매를 할 때 꼭 명심해야 할 점 3가지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 정확한 권리 분석은 필수

경매에 입찰하기 전에 권리 분석은 필수입니다. 경매에 나온 부동산은 채무관계가 남아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내가 그 물건을 낙찰 받았을 때 집값 외에 추가로 인수받아야 하는 빚이 있을 수도 있지요. 그래서 권리 분석을 통해 100% 깔끔하게 인수 여부가 결론 나지 않으면 위험한 물건에 걸려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경매 초보의 경우 애써 경매에 도전해 낙찰 받았다가 오히려 시세보다 더 많은 돈을 주고 집을 사는 꼴이 되어버리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경매 물건은 감으로 해도 되지만 권리 분석을 감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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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매의 목적은 낙찰이 아니라 수익

부동산경매를 ‘왜’ 하시나요? 돈을 벌기 위해서죠. 또는 좀 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든지요. 어찌되었건 목적은 ‘수익’입니다. 그런데 경매 공부를 하고 실제로 법정에 가서 경매에 참여를 해 보면 낙찰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걸 알게 됩니다. 경매는 나 혼자 입찰하는 게 아니니까요. 나보다 높은 금액을 써 내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떨어지는 게 당연하죠.

그러면서 낙찰자가 부러워지고, 낙찰을 받고 싶게 되고, 낙찰 경험을 해 보자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낙찰은 입찰 금액에 ‘0’ 하나만 더 쓰면 해결되죠.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낙찰을 받고는…? 끝입니다. 돈은 못 벌고요. 그렇게 해서 손해라도 안 보면 다행이지만 어쨌거나 애초의 목적이었던 ‘수익’을 이루지 못했으니 경매를 통해서 얻은 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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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꾸준히 하다 보면 “된다”

경매는 말 그대로 ‘경쟁’입니다.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은 남들도 갖고 싶게 마련이죠. 그래서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입찰하려는 물건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면 패찰이 한 번, 두 번, 계속 쌓이게 되죠. 실제로 저희 카페에는 패찰을 40-50번 경험하시는 분들은 기본이고 심지어 70번 이상 하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낙찰은 정말 우연한 기회에 옵니다. 그렇게 패찰을 수십 번 받다가도 어느 날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우연히, 경쟁자들이 들어오지 않을 때 낙찰을 받는 거예요.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갖고 꾸준히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낙찰의 순간은 반드시 와요. 그렇게 패찰을 40-50번 받다가 어느 순간 연달아 2, 3개씩 낙찰 받는 회원님들도 여럿 보았습니다.ㅎㅎ 그렇게 한 번, 두 번 낙찰을 받기 시작하고 꾸준히 쭈욱 한 10년만 해 보세요. 주위의 내 또래들보다 조금 더 부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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