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낙찰 후 명도까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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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경매, 낙찰 후에 더 할 게 많다
부동산경매를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흔히 하기 쉬운 착각이 낙찰 받으면 끝이다 하는 겁니다. 경매를 공부하면서 법원에 몇 번 왔다 갔다 해보면 낙찰 받는 사람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고 ‘나도 한번 낙찰 받아 봤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죠.

 

부동산경매 낙찰에서 명도까지 낙찰 후
|“나에게도 낙찰 영수증을 주세요.”

그런데 부동산경매는 낙찰이 끝이 아닙니다. 어쩌면 낙찰이 시작이라고 볼 수 있지요. 부동산경매라는 재테크 수단의 전 과정에서 ‘낙찰’은 전체의 한 1/3쯤 왔다고 보면 됩니다.^^ 경매 낙찰 후에 더 할 게 많고 더 고민해야 하고 더 신경 쓰입니다.

 

명도 협상에 비하면 낙찰이 가장 쉬웠어요
그 중에 명도라는 과정이 참 신경쓰이는 과정인데요. 지지옥션에서 물건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 찾아내고 물건 임장을 하고 물건 분석을 끝내서 응찰하고 낙찰 받기는 쉽습니다. (특히나 낙찰 받기는 아~~주~~ 쉽습니다. 왜냐구요? 그냥 높게만 쓰면 되죠.-.-;; ㅎㅎ) 하지만 낙찰 이후에 찾아오는 명도, 그건 참 내 마음대로 안 됩니다.

상대가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상대편과 뭔가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하거든요. 말을 주고 받다가 감정을 상할 수도 있고 아예 상대를 안 해주고 문을 꼭 걸어 잠궈서 답답할 수도 있고 서로 언성을 높이다가 소주병이 날아 다닐 수도 있고요^^; 그렇기에 낙찰 이후의 명도는 깝깝하고 지루하고 짜증나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분통 터지는 그런 과정의 연속입니다.^^

근데 명도라는 것도 결국은 시간과 돈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언젠가는 집을 비우게 되고 이사비를 듬뿍 준다면 세입자는 웃으면서 집을 비워 주겠죠. 그래서 명도도 지나고 보면 그냥 거쳐가는 한 과정일 뿐입니다.

 

Close-up of two businessmen shaking hands
|부동산경매 협상 완료


경매의 진짜 목적은 수익창출

부동산경매라는 재테크에서 가장 힘들고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수익창출입니다. 즉, 투자 가치 확보죠. 수익 분석 없이, 가치 분석 없이 그냥 권리 분석만 잘 해서 덜컥 낙찰을 받아 버리면 그건 그냥 애물단지일 뿐입니다.

경매도 크게 보면 투자의 한 수단일 뿐이죠. 경매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수단이 되어야 하고요. 시장 상황에 따라 경매로 돈을 벌 수도 있고 일반 매매(특히, 급매)로 수익을 실현할 수도 있고 전매를 할 수도 있는 겁니다. 내가 어떤 투자 대상에 접근을 할 때 ‘그게 나한테 투자 가치가 있는 건가’하는 걸 먼저 분석한 후에 그 다음 과정을 신경 써야 하는 거죠.

경매를 하다 보면 고가 낙찰의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오로지 경매를 배웠으니까, 배운 실력 써먹어야 하니까, 법원에서 낙찰 영수증 받고 우쭐해보고 싶으니까, 남들한테 관심을 받아 보고 싶어서 낙찰에 목을 매게 되죠. 그 결과는? 돈 묶이고 그 다음에 있는 좋은 물건 놓치게 되고 이만 저만 손해가 아닙니다.

 

낙찰부터 명도까지, 함께하면 힘이 두 배
경매는 낙찰 후에도 해야 할 게 많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걸 혼자서 하려면 무지하게 피곤합니다. 주변에 같이 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지 눈 크게 뜨고 살펴 보세요. 그리고 경매라는 훌륭한 수단을 잘 활용하면 되지 경매라는 수단에 우리가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중심을 잡고 경매를 활용하세요^^

부동산경매 낙찰에서 명도까지 낙찰 후3
|경매 실전팀 임장 후 커피 한잔^^

명도를 하다 보면 조폭 같은(?) 세입자를 만나기도 하고 무한 감사하게도 쉽고 빠르게 탁 끝날 때도 있는데요.ㅎㅎ 요즘 home336 카페에는 낙찰 후 명도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다음 글에서는 회원들의 경험담을 통해 명도의 여러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관련 글
경매 낙찰 후 절차 의 꽃, 명도의 사례  http://www.home336.com/archives/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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