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초보도 쉽게 이해하는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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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초보시절, 머리로 이해하지 못했던 용어
부동산경매를 처음 공부할 때에는 한번 보고 쉽게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그 하나의 사례가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을 이해하는 거였는데요. 이론상 이해하지 못했던 걸 경매 법정의 현장에서 체득했습니다.

제가 경매 초보시절, 부동산경매 공부 한답시고 이것 저것 보는 와중에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이란 항목을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린지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처음 읽을 때는 눈으로는 읽는데, 머리에는 안 들어오는 겁니다. 여러 번 읽어보니, 머리에 겨우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러나 그 뿐, 전혀 개념이 안 잡혔습니다.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_경매초보2‘검은 것은 글씨, 흰 것은 종이구나?!’

경매 법정에서 체득한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

그러던 중에 경매 입찰하러 갔다가 겪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어떤 집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5명 정도가 공유 지분을 갖고 있는 물건이었습니다. 그 중에 한 명분의 지분이 경매에 나왔죠. 그러다 보니까, 유찰도 여러 번 되어서 최저가도 꽤 낮아졌고요. 아무리 최저가가 낮아도, 공유자 지분을 경매에서 낙찰 받으려는 사람이 있으려나 했는데. 있더라구요. 그것도 두 세명이나.

그런데, 집행관이 공유자 우선 매수권 행사할 사람 있냐고 물으니까, 누가 손을 들면서 자기가 공유자인데 우선 매수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른 응찰자들이 써낸 금액보다 조금 높게 쓰더라구요. 이미 다른 응찰자들이 얼마를 썼는지 집행관이 방송을 한 상태라 그게 가능한 거였습니다.

응찰자들이 제출한 금액 중에 가장 높은 금액(즉, 최고가 = 낙찰가)에 그 물건을 매수할 수 있는 권리가 공유자우선매수권이거든요. 즉, 낙찰자가 써낸 금액대로 공유자가 가져갈거냐 아니냐 결정을 내리는 거죠. 아니면 낙찰자에게 낙찰 시켜 주는 거구요.^^

그런데, 그 때 경매 법정에서 바로 그 현장을 보고 나니까 ‘아하~~ 이런거구나,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이란게…오호’ 진짜 몸으로 체득했습니다 ^^

그리고 나서는 경매 사례에 관한 글들 중에서 공유지분이 있는 경우에 대한 글을 읽어 보니까 무슨 소리 하는 건지 팍팍 느낌이 와 닿은 거죠.^^ ‘응찰자가 공유자의 가격 결정하는데 들러리 섰다’라는 게 무슨 뜻인지 그대로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ㅎㅎ

공유자우선매수청구권_경매초보퍼즐조각 맞추듯 ‘아하!’

그 때 실습, 참관, 경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었죠. 아직 부동산경매에 발을 디디고 용어 때문에 어려워하시는 분들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직접 경매 법정에 가서 경험해보시면 저절로 알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공부하는 열정이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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