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을 위한 부동산 경매, 희말라야 은둔 고수의 돈 버는 가르침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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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동산 경매에 희말라야 은둔 고수의 가르침이라뇨? 여러분은 갸우뚱 하실겁니다. 어떤 분은 이제 내집마련, 재테크 욕심은 버리고 희말라야로 가서 도 닦으라는 말로 들으실 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아닙니다. 그리고 희말라야 은둔 고수의 돈 버는 비법은 만고의 진리기 때문에 여러분도 꼭 명심하셔야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바로 BLSH, 다시 말해, BUY LOW SELL HIGH 입니다.

여러분, 싸다와 비싸다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사실 기준도 정답도 없는 공허한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 공허한 질문에 전 한 가지 답을 찾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남들이 못 팔아서 안달을 할 때가 살 때고, 남들이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났을 때가 팔아야 할 때다.

당연한 말이지만 당연한 말이 아닙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뜻이죠. 이러한 말이 적용되는 예는 당장 여러분이 경매를 공부하시고 막 날개 짓을 하기 위해 절벽에 뛰어 내리는 독수리처럼 몇 번 도전할 때 경험하는 순간입니다. 몇 번의 부동산 경매에 도전하시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낙찰 되지 않는 상황에서 다급해지고 조급해져 차츰차츰 사고 싶어 안달이 나다가 남들이 사지 않으려 할 때 비싼 값을 주고 살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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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잠깐 제 경험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2006년 분당 수내역 역세권의 오피스텔을 샀을 때의 일입니다. 당시 물건이 싸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매물이 많았고(매도자가 팔고 싶어 안달이 난 분위기) 분양가 이하(당연히 안팔리니 가격은 약세), 게다가 전세 비율이 90%인 최고의 조건을 갖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 가을이 되자마자 가격이 폭등하는데, 삼성 그룹의 강남상성타운 입주로 강남 수요 증가, 단국대학교의 죽전캠퍼스 개학으로 대학생 임대 수요 발생, 그리고 아파트 투자 규제에 따른 대체 투자수요 발생이라는 황금 삼박자가 일어난 것이죠.

결국 2008년 기준, 제가 샀던 오피스텔은 45%의 수익 증대를 이루었고 제게 큰 복덩이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은 바로 희말라야 은둔 고수의 가르침인 BLSH BUY LOW SELL HIGH를 그대로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항상 이러한 법칙을 완벽히 지키며 살 수는 없습니다. 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나름의 투자법칙과 툴을 잘 지키고 이용할지라도 주위 상황과 여건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분당 오피스텔은 저 역시 싸다고 생각해서 샀지만 가격이 그렇게 오를 줄은 몰랐습니다.

미래를 앞서 내다볼 수는 없고 삼성 같은 기업이나 정부 정책을 정확하게 맞출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했습니다. 제가 매입할 때 타당한 가치보다 분명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고 또 충분히 그 가격을 유지하고도 남을 거라는 근거를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합리적인 투자 아래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운을 얻은 것이구요.

훌륭한 BLSH 가르침에도 한 가지 명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싸다고 사람들이 막 팔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고 마구잡이로 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라앉는 배에서 탈출하는 사람들을 보고도 배가 아름답고 멋있다고 타는 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스스로가 물건(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 경매에 참여하셔야 할 것입니다.

많은 글을 읽어 오시며, 경매에 대한 도전 욕구를 가지신 여러분, 오늘의 글을 읽으시며 머리를 한 번 식히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은 내집마련을 꿈꾸는 여러분의 꿈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BLSH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의 내집마련, 부동산 경매를 위한 글은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