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매매 경험, 부동산 경매 투자에 교훈을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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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매매 시 가장 이익을 얻는 금덩이

 

요새 금 값이 말 그대로 금값입니다. 예전에 금 매매로 금덩이를 산 사례가 있죠.
그 때 금 매매 경험은 부동산 경매로 돈을 버는 지금까지도 교훈이 되는 사례로 남아 있답니다. 한 번 들어 보시겠어요?^^

2006년 여름….
아내 희숙이 생일즈음에…. 생일 선물을 해주긴 해야 겠는데….뭘 할까… 고민 하다가….
문득 장난기 어린 생각이 제 머리를 스치는 겁니다….

그리고는 종로 귀금속거리에 나가서 금 한 덩이를 구입했습니다. 100만원 어치…. 그때 대충 13돈 조금 넘게 줬죠.

금 10돈, 15돈, 20돈도 아니고 딱 100만원어치 주세요…. 이러니까 계산이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매장에 진열된 금덩이(일명 골드바)가 없어서…
따로 공장에서 만들어 오는 동안… 매장에서 하릴없이 기다렸지요..

모양을 내줄까요…? 하고 매장에서 물었습니다. 열쇠 모양, 거북이 모양.. 왠지 그게 더 있어보일 것 같아서 달라고 하니, 금 가격에 수공비를 더 받더군요. 그냥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기를 30분쯤 기다렸을까요? 제가 기다렸던 금덩이가 왔습니다… 인절미처럼 네모난 게 올려놓으니 묵직하더군요. 크기는 얼마 크지 않았는데… 그걸 반지 케이스에 선물 포장해서 들고 갔습니다.

생일날 저녁, 생일 축하를 하고…다 같이 모인 데서 선물이라고 금덩이를 꺼냈습니다. 아내는 놀랐고, 처가댁 식구들은 신기하게 쳐다보더군요 ^^;;
이거 내 맘대로 해도 되는거야..? 하고 묻는 아내에게, 저는 그냥 보관하자고 했습니다. 금값이 앞으로 어떻게 변하는지 한 번 구경해 보자고요. 수익을 낼 생각은 없었고, 아내를 위한 깜짝 이벤트 겸 해서 현물 금을 실제 매입해 봤답니다…
당시 원자재 가격이 앞으로 상승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들 중 가장 사기 쉬운 게 금이니까요. 옥수수..석유…텅스텐…구리…이런 건 사서 보관하기가 힘들잖아요…? ^^;;

아내는 그걸 냉장고 야채실에 넣었고…제 생일 선물은 아내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한동안 이야기거리가 되었습니다…

팔 때 가격과 살 때 가격이 다르다?

금은 사실 살 때 가격과 팔 때 가격이 다릅니다. 살 때는 아까 말했듯 수공비라는 것을 받고… 팔 때는 분석료라는 것을 받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 금을 산다는 것은…어떻게 보면 바보같은 짓이지요.
하지만 2006년 샀던 그 금덩이는…2008년 기준으로 당장 팔아도 120만원은 넘겨 받을 정도로 고가가 되었습니다. 팔 때 가격과 살 때 가격의 차이를 생각하면…꽤나 많이 오른 편이죠. 지금도 신문에 금값이 엄청나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아마 지금은 더 올랐을 겁니다.

 

부동산 경매도 금 매매처럼 정보와 시간이 필요

부동산 경매 사례에 적용시켜 보면

이 사례의 교훈은 부동산 경매를 할 때도 적용할 수 있겠네요… 부동산 경매로 주택을 사는 목적은, 내집마련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투자를 위해서 하죠…^^ 부동산 경매를 통해 앞으로 집값이 오를 만한 곳의 부동산을 구입한 후, 주택을 매매하거나 세를 주는 형태로 이득을 보는 것이죠..
따라서 부동산 경매에서 차익을 통해 투자 이익을 보려면, 앞으로 오를 지역의 부동산 경매를 찾아야겠죠… 앞으로 오를 지역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 그리고…오를 때까지 꼭 갖고 있다가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고요.
결국 부동산 경매나 금 투자나 다를 것 없다는…그런 사례 되겠습니다. 미래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정보력…부동산 경매에서나, 어떤 투자에서나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PS. 금 팔 때도 세공하지 않은 금덩이가 가장 좋습니다. 모양을 만들어둔 것은 다시 녹여서 금덩이로 만든다고, 따로 분석료를 받습니다…^^ 역시 금덩이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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