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자가 겪는 공포심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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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가 겪는 공포심 중에 대표적인 2가지 공포심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사고나서 가격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공포심
둘째, 내가 팔고나서 가격이 오르면 어쩌나 하는 공포심입니다.

투자자 공포

첫번째 공포심은 머 어쩔 수 있나나요?^^ 투자를 하기 전에 신중에 신중하게 생각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떨어지면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냥 수면제 먹고 3년간 푹~~ 자는 수 밖에요.(?)

부동산 투자자가 겪는 공포심 둘째인 내가 팔고나서 가격이 오르면 이것 역시 사고나서 가격에 떨어지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심리적인 충격을 줍니다. 얼마나 아깝습니까. 예를들어, 아파트 한 채를 1억에 팔았는데 6개월 쯤 후에 보니까 그게 1억 3천이 되어 있기라도하면 그 순간부터.. 밤에 잠이 안 옵니다. 밥을 먹어도 소화가 안되요^^ 그 아파트를 팔아준 부동산이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아니, 더 나아가서 부동산 사장님이 아파트 가격 더 오를거를 알고 매수자와 짜고 나에게 사기를 쳤다는 기분까지 듭니다. 그게 무서워서 적당한 가격에 팔지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꼭대기서 팔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머릿속에서는 ‘어깨에 팔아라’ 하는 격언이 맴돌지만 실제 마음은 제일 높은 가격, 가격 산 꼭대기에서서 팔고 싶은 거죠. 그러나, 실제로 꼭지에 이르면 그때부터는 안팔리죠. 생각해보세요. 누구나 인정하는 꼭지라면 결국 누가 사겠어요. 이제는 꼭지고 더이상 올라갈 가능성이 없다는 걸 누구나 알게 되는 순간 그 물건은 더이상 안 팔리게됩니다.

부동산 투자자 공포심

그래서 적당한 순간(즉, 어깨)에 팔고 나와야 하는 거고 내가 팔고 난 이후에 가격이 좀 더 오르더라도 대범하게 ‘허 허 허’ 웃으면서 놓아 줘야 합니다. 저건 내 몫이 아니야 매수자를 축하해 주자. 이런 마음을 가지는게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저런 현상이 발생하면 한 달 전에 매매계약을 하고 한달 후에 잔금을 받으려고 하는데 가격이 2-3천 올랐더라. 이거 돌아버립니다^^

저는 그래서 물건을 하나 팔면 끝맺음을 의미하는 작은 기념식을 합니다. 예를 들면 지난 주 일요일에 가족 동반으로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1박을 했습니다. 저희 와이프 생일 선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내 생전 처음으로 호텔이란 곳을 한번 가보자. 그것도 특1급 호텔로! 그래서 너무나 익숙한 서울이란 곳에서 전혀 낯선 특1급 호텔 투숙이라는 이벤트를 가졌던 거죠.

부동산 투자

생일 이벤트로 하기에는 분에 넘치는 호사스런 짓(?)을 감행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저 자신에게 주는 선물’ 이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 경기도 광주의 빌라 한 채를 팔았는데 그거 팔고 난 후의 작은 기념식같은거였죠.

이런식으로 끝맺는 의식을 치루고 나면 그게 가격이 더 올랐다는 소식이 들린다 하더라도 팔았는데 부동산에서 자꾸만 전화가 와서 그거 팔렸어요? 하고 묻더라도…분하다거나 아깝다는 기분이 들지 않습니다. (아예 그런 생각이 안든다 하면 거짓말이지만요^^)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에 밤에 밤잠을 설친다거나 밥이 소화가 안되는 지경까지 가지는 않는다는 거죠. 팔까 말까 망설여 지시나요? 또는 예전에 팔 시기를 놓쳐서 가격이 빠졌던 경험이 있나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다 마찬가지^^)

그럼 이걸 팔고 뭘 할까? 평소 꿈꾸던 값 비싸고 맛있는 식당엘 한번 갈까. 아니면 제주도 여행을 한번 해 볼까? 이런 계획을 그려본다면 팔고 나서 가격에 오르면 어쩌나…하는 걱정에 팔고 나올 시기를 놓치는 일은 없어질 겁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하나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그 순간도 긍정적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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